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살 최 모 씨와 부인 65살 송 모 씨가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목조주택 5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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