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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발칙한 동거` 김승수X 최정원, 14년 만에 예능서 재회… 묘한 핑크빛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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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최정원 김승수=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방송화면


'발칙한 동거' 배우 최정원과 김승수가 14년만에 재회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집주인 김승수와 방주인 최정원의 핑크빛 동거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거인의 정체를 모르고 첫 만남을 가진 김승수와 최정원은 서로를 확인하는 순간 놀랐다. 두 사람은 “오랜만이야. 이게 얼마 만이냐”라고 반갑게 인사 했다. 김승수와 최정원은 과거 드라마를 함께 했던 인연이 있는 연기자 선 후배 사이.

이후 최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4년 만에 재회했다. 기분 좋게 멍했고 너무 반가웠다. 아마 연기하라고 해도 그 정도 기쁨은 표현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최정원은 김승수의 행동을 보고 "오빠 되게 배려남이다. 오빠랑 결혼하는 여자는 좋겠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한편,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연예인들의 유쾌한 동거를 그린다.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이들의 조합을 보여 준다.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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