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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쿠시, 마약 복용 혐의→‘이중생활’ 출연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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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마약 혐의 쿠시 논란 사진=DB


쿠시가 마약 복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쿠시가 출연 중인 ‘이중생활’에 빨간불이 켜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쿠시는 지난 12일 오후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에 있는 무인 택배함에서 약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쿠시는 두 차례 마약 거래를 했고, 마약을 흡입한 사실을 진술했다. 이에 쿠시는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현재 쿠시는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 고정 출연진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태양과 절친한 지인으로 알려진 그는 YG 소속 연예인들의 일상이나 성격 등을 폭로하며 웃음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마약 복용 혐의 논란으로 ‘이중생활’에는 빨간불이 켜지게 됐다. tvN 측은 “현재 쿠시 사건과 관련해 파악 중이다.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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