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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선우용녀 딸 최연제, 궁궐같은 저택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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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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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한의사로 변신해 미국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가수 최연제의 궁궐 같은 집이 공개된다.

16일 방영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는 청춘스타 최연제가 출연한다. 지난 1992년 1집 ‘기억속에 지워진 너’로 데뷔한 최연제(48)는 1993년 영화 OST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돌연 가수를 은퇴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했다.

현재 최연제는 미국 유명 은행의 부사장이자 ‘할리우드 스타’와 닮은 미국인 케빈 고든(48)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궁궐 같은 저택에서 살고 있다. 최연제는 또 결혼 11년 만에 어렵게 가진 늦둥이 아들 유빈(2)이의 사진으로 가득 찬 침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 고든씨는 “인천공항에서 마주친 최연제에게 첫 눈에 반해 손 편지를 선물했다”면서 미국행 비행기에서 1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연제는 또 미국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 100쌍 이상의 불임 부부를 치료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현재 ‘불임 전문 한의사’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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