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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정우성, ‘뉴스룸’ 손석희와 훈훈 투샷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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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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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손석희 사진=JTBC 뉴스룸 SNS


[MBN스타 백융희 기자] ‘뉴스룸’ 측이 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에는 “‘현장에서 느낀 그들의 참혹함, 몇 마디 말로는 모자랍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올해만 두 번 ‘난민촌’을 방문한 배우가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 씨에게 난민의 실상 그리고 그들의 아픔을 들어봅니다”라면서 이날 게스트 정우성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가 함께 ‘뉴스룸’ 데스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뉴스룸’에서 정우성은 손석희 앵커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로힝야 난민촌의 참혹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특히 이날 ‘뉴스룸’에서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영화 홍보에 대한 이야기를 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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