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leisure&] 외부 조건 따라 온도 자동 조절 '똑똑한 재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블랙야크

보온성 뛰어나 겨울 산행에 최적

눈길에 발 안 젖는 등산화도 중요

새하얀 설경을 배경으로 하는 겨울산행은 도전하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아웃도어 활동이다. 하지만 겨울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추운 날씨와 큰 일교차로 체온변화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미끄러운 눈길로 인해 체력소모가 심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도 많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겨울이라 더 특별한 아웃도어 활동을 준비하고, 새해 일출 여행까지 계획 중인 사람을 위해 보온과 스타일을 함께 살릴 수 있는 블랙야크 제품을 추천한다.

중앙일보

스마트 기술 야크온H가 적용된 헤비 구스다운인 B5XT7자켓W는 GPS 기반으로 사용자의 장소와 날씨 등 외부 조건에 따라 발열 재킷의 온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 블랙야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칼바람이 부는 산속에서는 옷을 껴입어도 점점 체온이 내려가게 마련이다. 스마트 기술 야크온H가 적용된 헤비구스다운 ‘B5XT7자켓W’이라면 보다 안전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추운 바람에도 거뜬하다. 특히 GPS 기반으로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장소의 날씨 등 외부 조건에 따라 발열 재킷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우수한 방풍성과 투습성을 자랑하는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겨울산행에서 재킷만큼 중요한 아이템이 등산화다. 등산화는 산행 시 발을 보호하고 미끄럼을 방지해 안전한 산행을 돕는 필수품이다.

‘퀀텀GTX’는 고어텍스를 적용해 발이 눈으로 젖는 일을 방지하며, 투습 기능으로 최적의 보행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 겨울산행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밑창에 아이스그립(ICE GRIP) 기능을 넣었다. 등산화와의 접촉을 강화한 아이젠 ‘야크체인젠Ⅱ’를 함께 챙긴다면 얼음 위 접지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러 떠나는 사람도 늘고 있다. 겨울 스포츠의 꽃은 단연 스키와 스노보드다. 하얀 슬로프 위 시선을 끄는 스키장 패션을 위해서라면 패션을 놓칠 수 없다.

‘엣지롱다운자켓’은 긴 기장에 깔끔한 야상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남녀공용 재킷이다. 구스다운 충전재와 함께 재킷의 공기를 가둬 온기를 살리고 외부 냉기를 차단한다. 블랙야크가 자체개발 에어탱크(AIR TANK) 공법을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 고어텍스 2L 소재와 심실링 공법을 사용해 스키장의 눈에도 뛰어난 방수기능과 함께 운동으로 발생하는 몸의 습기를 방출하는 투습 기능을 발휘한다.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도록 지퍼를 달아 열어서 입을 수 있다. 더 격한 겨울 스포츠를 선택한다면 조금 더 짧은 기장의 야상 디자인 ‘엣지네오다운자켓’을 선택하면 된다.

심플한 벤치 코트 재킷 스타일의 롱다운인 ‘야크벤치다운자켓’은 긴 기장의 제품이 활동을 제한한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옆 단추 디테일을 적용해 필요하면 여닫을 수 있도록 해 활동성을 높였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러그웨어나패딩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새벽바람을 차단하는 해돋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song.deoksoon@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