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무기·드라이어면 준비 끝
냄새분자 머금은 물 증발 원리
집에 왔는데도 계속 삼겹살을 굽고 있는 것 같은 이 기분.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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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물을 넣은 분무기, 세탁소에서 딸려오는 비닐로 된 세탁비닐커버, 드라이어면 끝이다. 방법은 이렇다. 먼저 옷 전체에 분무기를 사용해 물을 골고루 뿌린다. 냄새가 많이 나는 부위에는 세심하게 뿌려준다. 샤워할 때 수증기가 자욱한 욕실 안에 옷을 걸어 놓으면 효과가 더 좋다. 섬유에 습기가 스며들게 한 후 이를 증발시키면, 물이 섬유에 달라 붙어있던 냄새분자를 흡수한 채로 증발하기 때문에 그냥 통풍시키는 것보다 냄새 제거 효과가 좋다.
음식 냄새가 진하게 밴 옷에 먼저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골고루 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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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욕실 안에 옷을 걸어 놓아 습기를 머금게 해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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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비닐커버 안에 습기를 머금은 옷을 넣어 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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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비닐커버 위의 구멍을 한 뼘 정도 잘라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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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쪽에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쏘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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