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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 휴전선언! 천방지축 최고야 가출사건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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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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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이 언니와의 전쟁을 일단락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3화에서는 모피 사건으로 인한 가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고봉(고나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에게 '아버지를 닮았다'라고 말한 언니 고야(최윤영 분)에게 상처받아 집을 뛰쳐나간 철부지 '고봉'은 친구들에게 바람을 맞고 갈 곳이 없어 방황한다. 이를 지켜보던 사촌 산들(박현석)은 '고봉'을 집으로 데려온다. '고봉'은 고야가 시킨 거지!"라며 "이 최고야 꼬봉!"이라고 산들에게 반항하지만, '고야를 도와주자'라는 산들의 설득에 못 이기는 척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온 '고봉'은 "왜 머리채 한번 더 잡으시게?" 라며 소심한 반항을 하지만, 자신에게 누그러진 언니의 말투와 취업 축하 선물에 당황한다. 그녀는 결국 "아무리 그래도 나더라 아버지 닮았다고 한건 취소해!"라며 "내가 스티커야? 아무데나 갖다 붙이게!?"라고 고야의 화해를 받아들인다. 특히 그녀는 언니의 선물에 "촌스럽다"고 입을 삐죽이면서도 마음에 드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천방지축 '최고봉'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신예 고나연이 좌충우돌 매력녀 ‘최고봉’으로 출연 중인 MBC 저녁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은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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