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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천안시·교육청·메이커스테크놀로지 3D 프린팅·SW 등 창의융합교육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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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교육 기부' MOU

충청일보

14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구본영 시장(가운데)과 임완묵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 조태연 ㈜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표(오른쪽)가 교육 기부 협약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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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충남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 ㈜메이커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태연)는 14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미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소프트웨어적 소양과 창의적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창의융합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협약 내용은 시와 교육지원청이 교육에 참여할 학교선정, 홍보, 학사일정 반영 등을 수행하면 ㈜메이커스테크놀로지가 3D 프린팅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을 교육기부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것.

구본영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우리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고,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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