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박노찬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서천군의회 박노찬의원은 지난 13일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 지방의원 부문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천군의회 박노찬의원은 지난 13일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 지방의원 부문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천=충청일보 방영덕기자]서천군의회 박노찬의원은 지난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지방의원 부문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3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을뿐만 아니라, 개인의 명예와 서천군의회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노찬 의원은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가 일찍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사회복지분야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가 인정되어 전국의 광역의원 19명, 기초의원 21명중 충남기초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편, 박노찬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남은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