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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 구본환 의원(행정자치위원장ㆍ사진)이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가운데,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분야로 나눠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구 의원은 농촌지역 농산물 등의 도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CCTV를 농작물과 농촌부락 인근에 설치하는 '농촌지역 스마트폰 무인 방범시스템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촌지역 스마트폰 무인 방범시스템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구본환 의원이 발의해 국회에서 열린 지방자치 좋은 조례 경진대회에서 100대 좋은 조례에 선정됐다.
구본환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들의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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