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양국 기업인의 진지하고 열의에 찬 모습에서 두 나라의 굳은 우정과 밝은 미래를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개막식 타징 행사에서도 어두운 과거는 날려버리고 한중 관계가 더욱 굳건하고 맑은 향기로 채워질 수 있게 노력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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