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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제시, 정신건강센터 -미래병원 협약식 '의료서비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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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 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14일 오전11시, 보건소에서 정신건강사업 위탁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권혁일 미래병원장을 비롯, 정신과전문의 정성민과장, 김형희 보건소장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김제시 성산길 148번지에 위치한 김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65㎡ 규모로 센터장인 정신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등 전문인력 10명으로 구성 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신질환자의 발견,등록 및 사례관리, 주간보호 및 직업재활프로그램운영,자살 및 정신질환 예방, 정신질환자의 치료 및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특히 아동 청소년, 노인 정신보건사업 및 자살예방상담사업에 전력, 운영하게 된다.

한편, 김형희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질 높은 전문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김제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알코올 전문 재활치료등 정신보건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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