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은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콘텐트를 제공하는 우수 사이트를 선정하여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워크넷(Work-Net)은 정보시스템 이용환경이 모바일기기로 재편되어감에 따라 2010년 말 ‘모바일 워크넷’ 서비스를 개시하여 사용자의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을 제고했다.
모바일 워크넷은 잡코리아, 서울시 등 33개 민간 및 공공 일자리정보기관과 연계해 일평균 15만건의 양질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뉴스와 직업·진로정보, 직업심리검사, 청년지원정책, 강소기업 정보 등 구직자들의 취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다양한 취업지원 콘텐트로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기존 및 신규 추가 콘텐트를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웹툰 등을 활용해 시각적 요소로 쉽게 풀어내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올해 ‘모두의 취업 서비스’, ‘공채특별관 서비스’ 등 수요자 맞춤형 콘텐트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 10월 말 기준 약 422만 건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중장년을 위한 전직지원서비스 및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트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서비스 개편을 예정하고 있다.
모바일 워크넷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넷’을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