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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리아텍 김광선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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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러티 수명예측 알고리즘 등 150편 논문 성과

충청일보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코리아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광선 교수(62ㆍ사진)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 됐다.

13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1995년에도 등재된 바 있으며 1996년에는 세계과학자인명사전(Who's who in the scientists)에 등재 됐었다.

김 교수는 최근 나노사이언스앤테크놀로지 저널에 게재(2017월 9월호)된 수치해석 기반 배터리 수명예측 알고리즘 개발 논문이 사회문제가 된 배터리 폭발과 안전, 충방전 효율성 등과 연계되어 학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오토모티브 엔지니어학회(SAE J.)에 게재된 레디얼 피스톤 기계에서의 윤활 간극 유동해석(2014년 9월호), 미국기계학회(ASME) 학술지)에 발표된 웨이퍼 표면에서의 온도균일도 측정을 위한 마이크로센서 개발(2013년 9월) 등을 포함해 150여 편의 논문을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김 교수는 단행본 저서로는 공돌아, 대한민국을 부탁해, 공업 열역학' '스마트사회를 위한 공학교육 등이 있으며 지난해까지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소방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한국화재감식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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