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내일 오전 10시 신 구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신 구청장은 포상금 등 명목으로 지급되는 돈을 일부 횡령하고, 구청에 수억 원대 손실을 끼치면서 특정 의료재단에 구립 요양병원 운영을 맡긴 혐의입니다.
또 지난 2012년 친인척 박 모 씨가 의료재단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문재인 대통령을 허위 비방한 혐의로 신 구청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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