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이 참석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수원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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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2년 주기로 전국 지자체의 ‘대중교통 시책’을 평가하고 있다. 2013년 ‘우수기관’(2위)으로 선정됐던 수원시는 2015·2017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태호 안전교통국장은 “올해는 특히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면서 “호매실·권선·망포 지역 시민들의 출퇴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방면 광역급행버스 노선(2개)을 신설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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