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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남대, 숙명여대와 한반도 통일에 관한 공동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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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남대가 12일 숙명여대와 공동으로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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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오성택 기자】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12일 교내 창조관에서 숙명여대 다문화통합연구센터와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반도 주변정세와 통일논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회의는 김의영 서울대 한국정치학회장의 사회로 윤광일 숙명여대 다문화통합연구센터장과 이상신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한국 국가정체성의 현재와 미래:통일 이후 정체성 논의’, ‘민족주의적 통일담론의 약화’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기진용 경남대 교수가 ‘사드배치와 중국의 대한국 외교정책 동인:무엇이 중국에 거친 대한국 전략을 감행하게 했나’라는 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이어 정하용 경희대 교수, 이선우 전북대 교수, 지병근 조선대 교수, 김용복 경남대 교수, 백창재 서울대 교수, 윤지성 DGIST 교수 등이 다자간 토론을 진행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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