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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아이 스스로 재료 탐색하고 놀잇감 만드네…‘핀덴튜터링’ 메이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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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아이 스스로 재료를 탐색하고 놀잇감을 만드는 ‘메이커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솔교육의 ‘핀덴튜터링’은 주도적인 놀이의 중요성을 프로그램에 녹여냈다. ‘핀덴튜터링’의 대표 프로그램 ‘아이꿈 메이크’는 다양한 놀이 재료와 도구를 아이가 주도적으로 탐색하며 새로운 놀잇감을 만들어내는 창의 통합 발달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주제와 만들기 재료를 통해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놀이 과정에서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창의성과 표현력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창의융합 놀이 프로그램 ‘아이꿈 디자인’은 다양한 재료와 주제를 융합해 아이 스스로 놀잇감을 계획하고 설계하도록 구성했다. 아이만의 기발한 생각과 실제 경험을 더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하며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모든 영역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융합적 사고 능력도 함께 키워준다.

메이커 교육이란 서울시 교육청이 추진중인 학생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직접 만들고, 그 과정에서 지식과 경험을 얻는 과정 중심의 프로젝트 교육이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교육부가 미래사회를 대비, 유아부터 대학까지의 창의·융합 교육을 강화하는 메이커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핀덴튜터링도 이런 흐름에 맞추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하며 유연하게 사고하는 미래 인재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핀덴튜터링’은 엄마가 앱에서 프로그램과 선생님, 수업일정을 직접 선택해 아이 맞춤형 전문 놀이교육을 할 수 있는 방문학습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놀이교육 전문가가 아이의 발달과 성향에 따라 맞춤 놀이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가 주도적으로 만들고 놀이할 수 있는 반응형 수업으로 문제해결력과 지적 호기심도 함께 키워준다.

‘핀덴튜터링’ 수업은 18개월부터 7세까지 감성, 창의, 융합 카테고리의 다양한 수업 중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책 놀이 '북앤플레이' △누리과정과 연계된 종이 놀이인 '페이퍼아트' △영아통합발달 프로그램인 '핀덴 베베' △가베로 놀이하며 키우는 수학개념 ‘매쓰 플레이 가베’ 등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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