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12일 “관할 공관인 주뉴욕총영사관은 사건 발생 인지 즉시 담당영사를 현장으로 급파하여 현지 경찰당국으로부터 우리 국민 피해자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11일(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경 미국 맨해튼 소재 ‘포트 오소리티(Port Authority)’ 터미널과 연결된 지하철 역에서 방글라데시 출신 이민자에 의한 자살 폭탄 테러 시도로 용의자 외 주변 행인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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