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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11일 MBN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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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한중 정상회담 "공동성명 없어"
오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지만, 사드 문제의 사전 조율이 난항을 겪으면서 공동성명도 채택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임시국회 열었지만 의원들은 외유
임시국회가 시작됐지만, 정작 의원 10명 중 3명은 해외로 나갑니다. 국정원 특활비 상납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경환 의원의 체포동의안 통과 여부도 관심입니다.

▶ "최순실, 독일에서도 후원금 요구"
최순실 씨가 독일에 있을 때도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을 받아내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장시호 씨는 최 씨가 지난해 말, 삼성에 세 번째 후원요청을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북극 제트기류 약화로 강추위 엄습
북극의 차가운 공기를 묶어두던 제트기류가 약해져, 한반도와 미국 등 상대적으로 따뜻한 중위도 지방에도 이번 주 내내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 "음주 후 집에 함께 가도 동의 아냐"
함께 술을 마시고 상대방의 집까지 따라갔어도 성관계에 동의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 농축수산 선물 10만 원…청탁금지법 개정
청탁금지법이 1년2개월 만에 개정됩니다. 국민권익위는 농축수산물에 한해 선물값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는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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