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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곡성군-종로구 결연 5주 사과나무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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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노컷뉴스

곡성군이 종로구청 앞에서 사과나무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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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 8일 종로구청 앞 청진공원에서 종로구와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는 '사과나무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했다.

곡성 삼기면 출신인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유근기 곡성군수, 박종식 재경 곡성 향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과나무는 곡성 사과재배 농가에서 관리해온 20그루로, 종로 청진공원과 마로니에공원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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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종로구청에서 결연 5주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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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기념 표지석에는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보자"는 노랫말을 새겼다.

곡성은 98 농가에서 연간 2천 803톤의 사과를 생산하는 사과 주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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