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서 학생은 “스마트폰의 백업데이터는 사진, 동영상, 메시지부터 사용자설정까지 중요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암호화 되어있기 때문에 활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연구를 통해 디지털포렌식 수사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자 참가하였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한 편, 두 학생은 국민대학교 DF&C 랩실에서 암호학과 디지털포렌식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BK21Plus 미래 금융정보보안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이옥연)에서 미래 금융권 및 사회 전반이 필요로 하는 정보보호 기술을 개발·연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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