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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급기밀' 김옥빈 "기자役, 최승호PD에 조언…MBC 사장 소식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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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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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옥빈이 최승호 MBC 신임 사장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1급기밀'(감독 홍기선)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옥빈은 "'소수의견'에 이어 또 다시 기자 역할을 하게 됐다"라며 "그 땐 부족했다면 그 캐릭터에서 더 성장한 친구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옥빈은 "실제 언론인을 만나고 싶어서 만났었다. 그 분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서 기자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라며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었나 반성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런데 지금 보니 그 분이 최근에 MBC 사장이 되셨더라"라고 말해 최승호 PD였음을 밝혔다.

듣고 있던 MC 박지선은 "아마도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진하게 다뤄주시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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