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년부터 각 군과 학교별로 졸업과 임관식을 함께 실시하는 이전 방식으로 되돌아 간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임관식은 각 군의 일체감 조성 등을 이유로 지난 2011년부터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거행돼왔습니다.
그러나 매년 임관 예정 장교와 가족 등 3만 2천여 명이 행사 참석을 위해 계룡대로 몰리면서 편의시설 부족과 교통체증 등으로 불편함이 컸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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