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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영동고속도로 버스·제설차 교통사고...사상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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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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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고성호 기자 = 10일 오후 5시35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1터널 인근에서 시외버스와 제설차량이 충돌하며 2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 운전자 김모(57)씨가 숨졌으며 승객 2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제설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시외버스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odex88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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