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근로자 55살 김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4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근로자들은 81m짜리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중간지점이 부러지면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구조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업무상 과실이 발견되면 관련자들을 입건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사고가 난 물류센터는 지하 5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9월 착공했고 내년 8월에 준공 예정이었습니다.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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