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지도부./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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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바른정당은 9일 “이번 임시국회는 민생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내실 있는 임시국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기회가 지나면 내년 지방선거까지 실질적으로 민생을 다룰 기회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규제프리존특별법 등 혁신성장을 위한 중요한 민생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방송법 개정과 더불어 국회법, 만18세 선거권법의 통과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3개월 정기국회에서 처리된 법안은 46건인데 국회에서 처리를 기다리는 법안은 7600여 건이나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임시국회는 민생이 있는 국회, 짬짜미 말고 협치가 있는 국회, 국민 앞에 내놓을 결과물이 있는 국회, 오랜만에 밥값 하는 국회 등 ‘4가지가 있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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