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근로자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지연 기자 ha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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