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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화물 증가 긍정적…항공주 '비중확대' 유지-미래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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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항공업에 대해 여객과 화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류제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8일 “인천공항의 11월 국제 여객 수송객수 증가율은 전녀비 11.3%로 확대됐다”며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평균 하락률인 7.3% 대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비수기임에도 비교적 수요가 강하게 유지됐다”고 말했다.

중국노선 수송객수 감소폭 역시 11.3%로 4개월 연속 축소됐다. 중국 이외 노선의 수송객수 증가율도 69.7%(10월 49.2%)로 크게 개선됐다. 수송객수 개선은 일본(27.9% 10월 17.3%) 노선과 동남아(25.2%, 8월 18.9%)노선이 이끌었다. 국제 화물 수송량 증가율 역시 7.1%(10월 -2.5%)로 추석효과를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11월 저비용 항공사(LCC) 수송량은 17.2% (10월 9.0%)로 의미 있는 반등에 성공했다. 국내선에서도 6.1%(10월 0.1%)로 수송량이 개선되었다. 단거리 국제노선에서의 LCC 점유율(39.8%, 10월 38.7%)도 4개월 만에 개선됐다.

류 연구원은 “최근 유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화 강세에 따른 수요 개선 효과도 본격화 되고 있다”며 “전통적인 비수기인 11월 수요가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업종 최선호주로는 제주항공(089590)(목표가 5만원)과 대한항공(003490)(목표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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