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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천호동 집장촌ㆍ전통시장 터에 40층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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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ㆍ중흥토건 시공사 계약

-4개동 ㆍ40층ㆍ1263가구 규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옛 집장촌이 대규모 주상복합단지<조감도 >로 변신한다.

서울 주택도시공사(SH공사ㆍ대표이사 직무대행 신범수)는 지난 6일 천호1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ㆍ중흥토건과 시공자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공사 계약금은 공사비와 철거비, 기반시설 공사비 등을 더해 모두 3664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신고일로부터 45개월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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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1구역은 천호시장, 동서울시장 등 전통시장 4곳과 집장촌이 있는 곳이다. 이 일대 3만8508㎡가 지하 5층, 지상 40층 규모 주상복합 4개 동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세대 수는 분양 882세대, 임대 117세대, 오피스텔 264세대 등 모두 1263세대다. 주상복합은 관리처분인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19년 착공하고,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09년 1월 천호뉴타운1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개발이 늦어졌다. 2014년 12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조합이 사업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속도가 붙었고, 작년 6월 공동시행 약정을 맺은 뒤 올해 9월 조합 총회에서 시공자가 선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민간조합과 처음 공동 시행하는 천호1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설계와 인허가 기술지원, 공사 중 사업관리 등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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