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전국 수능 만점자는 자연계열 5명, 인문계열 4명으로 총 9명인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만점자 수는 다음 달 12일 성적이 공식 통지되면 확인된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과 한국사는 각각의 1등급 기준선인 원점수 90점과 40점을 넘으면 만점이다.
한편 올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된 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3명이었고 2016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16명이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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