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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美 이상기온...남서부 '폭염'·북동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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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로스앤젤레스의 최고 기온이 33.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미국 국립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지난 1877년 이후 추수감사절 최고 기온으로, LA뿐만 아니라 남서부 다른 지역에도 30도 이상의 때아닌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반면, 보스턴 등 미국 북동부 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렀고, 시애틀 등 미 북서부에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이 예보됐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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