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규모 5.4 지진 피해로 붕괴 우려가 있어 폐쇄한 경북 포항시의 대성아파트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있다. 포항시는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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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방문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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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또 포항 북구의 대성아파트 등 주요 피해 현장 등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위로할 예정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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