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은 또 다른 위협 행동에 가깝다"면서 "미국의 행동은 명백히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데는 내부 정치적 동기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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