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교시 수학과목 시험을 보던 한 학생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병으로 긴급히 이송, 병원시험장을 개설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수험생 A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당초 배정받은 시험장 학교로 시간 내에 가지 못하게 되자 자신의 집과 가까운 B 시험장 학교을 찾아 도와달라고 하소연하는 긴급한 상황이 벌어졌다.
A학생의 딱한 사정을 들은 B시험장 학교는 수험생 A의 인적사항과 수험표를 확인하고 A에게 맞는 문제지를 교부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르게 대처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