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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페르노리카,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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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제공 | 페르노리카코리아


[스포츠서울 임홍규기자]임페리얼이 27일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THE SMOOTH BY IMPERIAL)’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진 저도주 제품으로 잘 익은 배와 실크 같은 바닐라 풍미를 자랑한다. 시그니처 몰트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7년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병 디자인은 임페리얼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앵글 디자인에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네임 ‘SMOOTH가 강조돼 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공급가는 3만6420원 (450㎖·부가세별도)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장태범 사장은 “이번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스카치 위스키 시장을 개척한 이래, 한국인의 안목에 맞는 최상의 부드러운 풍미를 향한 끝없는 임페리얼의 열정의 결과이자,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높이는 제품”라며 “최초로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져 순수해서 더 부드러운 저도주로 고급스러운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 뿐 아니라 몰트 위스키 애호가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g7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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