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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전북 수능 응시자 최고령 64세·최연소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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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긴장감이 감도는 시험장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북지역에서는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 중 최고령은 60대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6개 시험지구 62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총 2만557명의 응시생 중 최고령은 60대 남성이며 최연소는 10대 남성이다.

최고령 수험생 김모(64)씨는 현재 배영고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고, 최연소 수험생인 강모(15)군은 군산제일고에서 응시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도내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수능 2교시 결시율은 1만9614명 중 2012명이 결시해 10.2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교시 결시율(8.64%)보다 높은 것이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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