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의 포항이동고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
관심 속에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지진 피해 지역인 경북 포항 수험생의 결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약간 올랐다.
2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1교시 포항지구(울진·영덕고 포함) 지원자 6067명 중 558명(9.20%)이 결시, 지난해 결시율 8.22%보다 0.98%포인트 상승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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