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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바디프랜드,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 탑재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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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상하 롤러와 에어백으로 뭉친 다리 근육 마사지

아시아투데이

바디프랜드가 종아리 부위 마사지에 특화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Elizabeth)’를 출시했다./사진=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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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23일 종아리 부위 마사지에 특화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Elizabet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는 종아리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쌓인 전신의 피로를 부드러운 마사지로 풀어주는 바디프랜드의 온라인과 홈쇼핑 판매전용 안마의자다.

특히 엘리자베스는 국내 안마의자 제품 가운데 최초로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안마의자 다리부 뒤쪽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롤러와 측면부 에어백으로 종아리에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발바닥 부위 앞뒤의 롤러는 뒤꿈치와 앞꿈치까지, 발등 양 쪽의 에어백은 부풀고 줄어듦을 반복해 발 측면부까지 시원하게 주물러 준다는 것이다.

장시간 선 채로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과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 야외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남녀노소 등 종아리 근육이 뭉치기 쉬운 고객들에 유용하다. 또 다리 부위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종(신체 특정부위가 부어오르는 증상) 등을 예방, 완화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디자인에서는 단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측면부에 곡선을 강조했고, 은은한 베이지와 초코브라운 색상의 매치를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느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인 만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여성과 주부들에게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 엘리자베스에는 어깨 높이와 다리 길이를 감지해 최적의 마사지를 받도록 한 자동체형인식 기능·등 부위를 따뜻하게 해 포근한 안마를 즐기도록 한 온열 기능·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마사지를 받도록 적용된 10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 마사지를 받으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기능이 망라됐다.

엘리자베스는 프리미엄급 기능과 디자인에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바디프랜드는 엘리자베스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한 고객에게 안마의자용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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