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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날씨] 오늘 다시 수능 추위 기승...내륙 곳곳 약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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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험생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수능일인 오늘 아침,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수능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1교시가 시작될 때도 0도에 머물겠고, 2교시쯤 영상권으로 올라서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5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추위 속에 등굣길에는 서해안과 수도권에 약하게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백령도 등 일부 섬 지역에만 약하게 눈이 오고 있는데요.

눈은 점차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낮까지 중부와 호남, 경상 서부 내륙에 오겠는데요.

그사이 예상되는 눈의 양은 1c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 낮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5도, 대구 9도, 창원 10도, 대전 7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중부 서해안 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 지방에는 최고 8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일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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