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오는 29일 해외증권팀, ‘해외주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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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본사(여의도역 2번 출구) 23층 대회의실에서 '해외주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한해 중국 경제는 기대 이상의 견실함을 보였으며, 증시의 호조로 이어졌다. 지난 10월 시진핑 2기의 출범으로 중국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에서는 중국 경제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로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상승을 예상하고 있어 이를 준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세미나는 '시진핑 2기, 무엇을 쇼핑할까'라는 주제로 2부에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김경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중국주식 팀장이 ‘2018년 중국 경제 전망’을 설명하고,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중국?홍콩 2018년 추천 종목’을 제시한다.

2부는 양일수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 대리가 ‘베트남 주식시장 및 주요종목’을 소개하고, 손일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 과장이 ‘해외주식 투자시스템’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으로 하면 된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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