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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신라젠·셀트리온헬스케어·바이로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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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외국인 투자자들은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로메드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30분 장 마감 기준 신라젠,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로메드, 티슈진(Reg.S), 오스템임플란트, 컴투스, 홈캐스트, 인터플렉스, AP시스템, 녹십자셀이다.

이들은 신라젠에서 408억3100만원(33만80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105억8500만원(11만7400주), 바이로메드에서 74억5200만원(4만5500주) 어치를 순매도 했다.

또 티슈진에서 53억6700만원(7만7400주), 오스템임플란트에서 50억1000만원(8만2000주), 컴투스에서 36억7000만원(2만8200주), 홈캐스트에서 34억8400만원(18만99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인터플렉스와 AP시스템에서 각각 34억4200만원(5만800주), 29억4300만원(7만800주)을 순매도 했으며 녹십자셀에서 22억1200만원(4만22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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