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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CJ제일제당 다담 간편양념 신제품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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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양념시장 3년만에 30% 성장

뉴스1

사진제공=CJ제일제당. © News1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CJ제일제당은 냉장 간편요리양념 전문 브랜드 다담의 간편 파우치 양념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Δ서울식불고기양념 Δ매콤돼지불고기양념 Δ매콤떡볶이양념 Δ매운낙지볶음양념 Δ치킨데리야끼양념 Δ버섯샤브칼국수양념 등 조림볶음양념 5종과 칼국수양념 1종이다.

CJ제일제당은 전문 셰프와 연구원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으며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CJ제일제당은 다담 된장·국물양념·조림볶음양념 등을 포함해 총 16종의 제품을 갖추게 됐다.

찌개양념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와 요리 열풍, 간편식 트렌드 등의 영향으로 2013년 303억원→2014년 332억원→2015년 338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해에는 388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3년만에 3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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