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수능 당일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에 머물겠다고 22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이 영하 7도로 가장 춥겠고, 천안 영하 5도, 홍성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등 평년보다 2~4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6~7도에 머물며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foodwork23@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