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오버히트' 홍보 모델 선정

[강인석] 넥슨(대표 박지원)은 21일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의 홍보 모델로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히딩크 감독이 출현한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하고, 28일 히딩크 감독이 영웅으로 변신한다는 내용의 TV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26일부터 이 작품의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실시하고, 28일 론칭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화려한 그래픽과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갖춘 RPG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의 론칭쇼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고, 25일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결승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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