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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날씨] 오늘 아침 영하권 추위,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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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추위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권이고요.

어제보다 조금 더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현재 대관령 기온이 영하 11.3도까지 곤두박질했고요.

서울 영하 3.5도, 어제는 영상권이었던 대구도 현재 영하 1.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오릅니다.

대관령 5도, 서울 8도, 대구 12도까지 올라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하늘에 구름 양은 적지만,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낮에는 안개가 걷히고,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남 지역 곳곳에는 건조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서울 낮기온이 8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12도, 대구 12도, 대전 10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수능 예비 소집일이자 절기 소설인 내일은 낮 동안 내륙 곳곳에 비가 오겠고요.

비가 그친 뒤 수능일인 목요일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중부와 호남 지방에는 비나 눈도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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