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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동산 특집]삼성물산 - IoT 스마트홈 기술 등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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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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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래미안이 첨단 정보기술(IT)을 아파트와 결합, 다시 한번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분양 단지별로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개발한 ‘IoT 스마트홈’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에는 래미안의 신기술이 다수 적용된다. 이 아파트의 세대 현관에 설치하는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2.0’은 원패스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외출 및 귀가 시 가족별로 맞춤형 정보를 화면과 음성으로 제공한다. 날씨·주차 위치·부재 중 방문자·택배 등의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또 국내 최초로 스마트밴드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은 시계처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어 기존 출입 시스템들과 달리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공동현관 자동 출입,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주차위치 등 확인이나 위급 시 비상콜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최병태 기획위원 cbt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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