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라파스,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7’서 4차 뷰티산업혁명 새 패러다임 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홍콩코스모프루프 2017 라파스 전시 부스 모습 [사진제공: 라파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마이크로니들패치 전문 기업 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는 지난 15~17일 개최된 '홍콩 코스모프로프2017’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세계 3대 뷰티전시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7’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린다. 매년 25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하고, 수만명이 방문해 세계 화장품의 트렌드 변화와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이 주빈국으로 초대됐다.

라파스는 피부 속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다양한 마이크로니들패치를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바이어들은 급변하는 4차 뷰티 산업혁명에 맞는 혁신제품이라고 호평했다는 게 라파스 측 설명이다. 특히 피부트러블을 빠르게 잠재우는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와 색소침착케어에 효과적인 ‘스팟이레이저’가 큰 관심을 받으며,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비즈니스 상담도 활발히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세계일류상품(world class product of korea)으로 선정된 제품 만을 소개하는 코트라 전용 부스에도 제품이 전시돼 해외시장 내 마이크로니들패치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졌다.

라파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리딩기업답게 4차 뷰티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시에 기업과 브랜드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뷰티의 위상에 걸맞은 혁신기술과 제품군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