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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상승 마감 |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4% 내린 3361.36로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6% 하락한 1만1229.5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 내린 1819.17로 개장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시중 유동성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8% 내린 3382.91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10시34분(현지시간)께 3349.5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인공지능 등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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